SK에너지·롯데쇼핑 등 회사채 2조7405억원 발행

  • 등록 2015-06-19 오후 2:14:11

    수정 2015-06-19 오후 2:14:1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넷째주(22~26일) 총 44건 2조7405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조205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2조2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4605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4905억원, 차환자금 9900억원, 시설자금 1500억원, 기타자금 11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SK에너지가 3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롯데쇼핑 3200억원, GS파워 2500억원, 현대미포조선·효성 각 2000억원, 한화건설 1900억원, 신한금융지주 1700억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1300억원, BNK금융지주 1100억원, SKC 1000억원 등 순이다.

▶ 관련기사 ◀
☞ 현대미포조선, 14년만의 회사채 발행
☞ 수요예측 봇물 이루지만..회사채 투자심리는 '냉랭'
☞ `IPO 늘어 유동성 마른다`…中 회사채 발행 줄줄이 취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