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국민안전처·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제7회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 안전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민·관·기업 협동으로 6년 전부터 매년 열렸다. 총 10만4000여 어린이가 참가했다.
예선전 고득점자 100명에게는 대회 윈영위원회 상장·선물을 준다. 자체별 성적우수자 556명에게도 상장을 수여한다.
본선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상(2명), 현대차 사장·안실련 대표상(8명), 후원기관 대표상(20명)이 주어진다. 부상으로 저학년에는 장학금, 고학년에는 해외 안전문화 연수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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