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사업자 씨티카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나눔카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오픈' 행사에서 전기차 레이를 충전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전기차를 시간단위로 빌려 탈 수 있는 전기자동차 공동이용 서비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서울역 잠실역 마포역 등 서울시내 35개 씨티존에서 시간당 6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