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생식내부분비-불임연구실 질 애터먼 박사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은 정자의 수가 적고 밀도 또한 낮다고 밝혔다.
질 애터먼 박사는 "조사대상자 71%가 정자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체중·비만이었다"며 "이는 미국의 전체인구 중 과체중 인구의 비율인 74%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인간생식(Human Reproduction)` 온라인판에 실렸다. ☞ `와이파이` 남자의 정자 죽여 ☞ 휴대전화 써?..`정자` 질 떨어지게! ☞`초콜릿 먹으면 살 빠진다` 연구결과 발표 ☞英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 잘한다` 조사 결과 발표 ☞복부비만 40% 줄이려면..식약청 조사 결과 발표
▶ 관련기사 ◀
☞`끼` 넘치는 100년 전 미녀들, 미의 기준은?
☞수업중 여고생 깡통에 소변보게 한 여교사 `논란`
☞[와글와글클릭]정진운 청담동 100평 집,"집안에 벽난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