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제일모직 후부 `칸딘스키 조리 샌들` 외

  • 등록 2009-06-01 오후 4:29:23

    수정 2009-06-01 오후 4:29:23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는 `바실리 칸딘스키 조리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현대추상미술의 창시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후부 자체적으로 조합해 만든 조리 샌들 제품이다. 밑창이 고무창으로 처리돼 미끄럼을 방지하는 게 특징. 가격은 4만3000원.

▲ 제일모직 후부 `바실리 칸딘스키 조리 샌들`
◇ 국순당은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산춘`를 선보였다. 

새 제품은 `임원경제지`(1827년경)에 따른 제법으로 복원됐으며, 조선시대 서울 지역 상류층에서 즐겨 마시던 약주이다. 수국(물누룩)으로 빚어 다른 약주에 비해 누룩냄새와 맛이 적은 게 특징. 또 저온 장기 발효를 통해 맛과 향이 은은하고 부드럽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삼채, 월과채 등의 안주와 함께 구성된 약산춘 주안상세트의 가격은 3만2000원.
 
◇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을 내놨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사과 등 과일 5종이 함유됐으며,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파인애플 등 과일3종이 함께 들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유산균 배양액이 들어 있어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게 특징. 가격은 1500원.(195ml)

▲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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