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김국현 前쌍용건설이사 영입

해외사업본부장으로..해외사업강화
  • 등록 2006-03-28 오후 5:10:56

    수정 2006-03-28 오후 5:10:56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남광토건(001260)은 김국현(사진) 前 쌍용건설 해외담당 이사를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광토건의 "해외사업 부문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임원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국현씨는 PT. 라이스 프로세싱 컴플렉스(Rice Processing Complex)의 전문경영인(CEO)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74년 2월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쌍용건설에서 78~99년까지 21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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