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선보인 상업시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2층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됐다.
해당 공간에는 ‘종로서적 라온센텀점’과 신규 카페 ‘Aa. coffee mill’이 입점해 지역주민의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종로서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서점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라온센텀점’은 대구 달서구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존’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Aa. coffee mill’, 다수의 독서테이블 배치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Aa. coffee mill’은 자연친화적 이념을 실천하는 신규 카페로 다양한 디자인과 실내 조경을 갖춰 여유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종로서적 라온센텀점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의미로,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도서전시존도 구축했다.
종로서적 라온센텀점과 Aa. coffee mill이 입점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원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현재 분양 중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월배로, 유천IC 등이 인접해 차량 접근도 수월하다.
한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업시설은 라온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및 임대 문의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