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컴포어'·'르네' 2종 출시

  • 등록 2020-04-13 오전 10:31:20

    수정 2020-04-13 오전 10:31:20

휴테크 안마의자 ‘르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휴테크산업이 안마의자 ‘컴포어’(COMFORE)와 ‘르네’(RENE)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포어’는 코튼 크림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르네’는 페일 핑크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두 안마의자 모두 ‘HBLS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체 부위별 최적화한 마시지를 제공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축적한 20년 치 한국인 인체 데이터를 반영한 인체공학적 프레임이 적용됐다.

또한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 10가지가 있으며, 다리 유닛과 등 유닛에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컴포어’는 안마의자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니 리모콘을 적용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안에서의 생활이 증가하는데 따라 ‘가족 선물’로 적합할 것”이라며 “어느 가정에나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끼임 방지 시스템 등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엄마의 안마의자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머니’ 또는 ‘아내’를 주제로 한 사연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심사를 통해 2명을 선정해 컴포어와 르네 안마의자 각 1대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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