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산와머니가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아동복지종합타운(원장 부청하, 이하 상록원)에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산와머니는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후원금(성금), 헌혈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초부터는 수도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록원은 작년 초에 이어 올해로 2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한 곳이다. 이곳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3명을 포함해 총 73명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산와대부 임직원들은 매월 2회씩 지점 또는 본사 지원 부서에서 방문해 청소와 음식 만들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과 함께 산와대부 본사 지원부서인 윤리경영실, 소비자보호실에서 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산와머니(산와대부) 측은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와 기부활동 등으로 동참해 임직원들의 나눔의식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