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랑, 뷰티기기 최초로 명동 사후면세점 ‘에스코’ 입점

  • 등록 2016-09-06 오전 10:37:33

    수정 2016-09-06 오전 10:37:33

(사진=에스피티)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미용기기전문업체인 에스피티(대표 김혜진)는 명동에 위치한 에스코(ESCO cosmetics) 오프라인 사후면세점에 뷰티기기 최초로 얼굴마사지기구브랜드 ‘헤드랑’을 입점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입점은 국내 홈케어 뷰티기기시장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내다본 에스코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에스코는 아르카 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으로 중국 면세점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될 제품들을 중국관광객이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밖에도 헤드랑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칭푸 한국면세점 입점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칭푸 한국면세점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체험한 후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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