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사진=동국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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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086450)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 박종호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2018년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기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외에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를 비롯,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