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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대중적 멜로디에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팝페라로, 동방의 빛 대한민국이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해 세계와 함께 달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화올림픽을 표방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취지와 부합한다.
‘하나가 되어’를 작사한 송인엽 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국제협력전문가로 해외 봉사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송 교수는 “‘하나가 되어’를 통해 전세계가 평창에서 평화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작곡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신인 프로듀서 ‘얼씨구 좀비군’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