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의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신형 그랜저 가솔린 2.4/3.0, 디젤 2.2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풀옵션 모델이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난 신형 그랜저가 고객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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