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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곳은 18곳이다. △서울 동대문을 박준선·중랑을 강동호 △부산 연제구 김희정 △경기 의원부갑 강세창·안양동안갑 권용준·광명을 주대준·하남 이현재·이천 송석준 △강원 원주을 이강후 △충남 당진 김동완 △경북 김천 이철우·안동 김광림·구미갑 백승주 △경남 창원의창 박완수·창원진해 김성찬·진주갑 박대출·진주을 김재경 △제주갑 양치석 등 20곳이다.
다만 경선 여론조사 결과 격차가 10%포인트 이내인 곳은 결선을 거쳐 최종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제천단양군 권석창·엄태영 △경북 경주 김석기·정수성 후보 지역 등 2곳이다.
관심을 끌었던 김무성 공천확정과 TK지역 공천결과는 이르면 이날 자정 또는 늦어도 내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지금 전망으로는 오늘 내로 끝낼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만일에 끝내게 되면 브리핑할 것”이라며 “대구지역 등 굉장히 복잡한 곳을 심의하기 때문에 일찍 끝나면 오늘 발표를 하겠지만 늦으면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