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5월1일까지 전국 20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윈도우 8 캠퍼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식 트레일러 내부의 윈도우8 체험존에서 삼성, LG, HP, 레노보, 델, 소니, ASUS 등 7개사의 윈도우8 기반 태블릿PC, 울트라북, 올인원PC, 게이밍PC 등 총 25대의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 달 15일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서울·경기·경상·충청·제주 지역 총 20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간다.
MS는 행사 종료 후 학교당 한 명씩 추첨해 가지고 싶은 PC 한 대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만 해도 학생당 1000원씩 ‘희망 등록금 릴레이’ 이벤트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돼 추후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된다.
윈도우 8 캠퍼스 투어 대상 대학 리스트와 방문 날짜는 MS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달 서울시립대를 방문한 한국MS 윈도우8 체험 트레일러. 한국M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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