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하이트맥주(103150)의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가 `제1회 스타우트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분야에 몰두하며 뚜렷한 영역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남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후보에는 법무법인 화우 기형규 변호사, MBC드라마 트리플의 신인탤런트 송중기, HS애드 광고AE 이상훈, 댄스아티스트 박형준, 마케터 윤종우 등이 올랐다. 스타우트 홈페이지(stoutbeer.co.kr)의 네티즌 투포로 총 5명의 후보 중 한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발된다.
투표는 오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 선정과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마케팅담당 상무는 "첫 회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후보자들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을 발굴해 스타우트 어워드를 수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 하이트맥주 `스타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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