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다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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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한지 3개월만에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이외에도 TV 광고 온에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색다른 스토리 방식으로 투다리만의 친근함과 따뜻한 감성을 중점적으로 전달,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희순이 김치우동과 꼬치 등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 눈빛 교환하는 모습을 단순히 식사 장소가 아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공간임을 보여줬다. 여기에 박희순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투다리 HMR 제품을 다시 찾는 모습을 연결해 일상과 일상을 잇는 투다리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투다리는 지난 유튜브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도 공개 한 달 만에 1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 공개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에서 배우 박희순이 자상한 아빠로 등장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투다리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인지도 확대를 위해 이사라 작가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