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새마을금고PF, 잘 챙겨보고 있어..남의일 아냐"

12일 비대면 금융거래 생체인증 활성화 토론회 직후
  • 등록 2023-04-12 오전 11:58:41

    수정 2023-04-12 오전 11:58:4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와 관련, “남의 일이라고 생각지 않고 계속 챙겨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비대면 금융거래시 생체인증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마을금고가 행안부(행정안전부 관리감독) 소관이라도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관리감독의) 직접적인 권한이 없어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와 협의해서 (봐야) 하는 기술적 제약이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상호금융권에 준하게 중앙회 데이터와 관리현황을 챙겨볼 수 있는 인적, 물적 시스템을 마련해서 잘 챙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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