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 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작심 스터디카페, 독서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는 도심 속 휴양지 콘셉트의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씨티케이션)

도심 속 휴양지를 표방하는 씨티케이션은 아이와 부모를 위한 전 연령대를 커버하는 프라이빗 한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씨티케이션은 아난티 호텔, 반얀트리 호텔과 같은 고급 휴양호텔에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를 디자인했으며 고급 호텔과 동일한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씨티케이션은 아이와 함께 휴양지로 매번 여행가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씨티케이션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 모두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티케이션은 모든 매장을 직영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점주와 공통투자하여 점주에게 위탁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전국 지점 서비스를 철저하게 중앙관제화 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