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러닝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함께 한 ‘글리세린 19(Glycerin 19)’, ‘글리세린 GTS 19(Glycerin GTS 19)’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브룩스러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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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러닝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글리세린 19와 글리세린 GTS 19를 비롯한 20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뵀다.
대표 상품인 글리세린 19와 글리세린 GTS 19를 후디, 맨투맨과 함께 스타일링해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이어 슈트, 트렌치 코트 등 포멀한 아이템과 믹스 앤 매치한 룩도 공개다.
브룩스러닝은 셔누와 함께 러닝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브룩스러닝은 올 봄여름 시즌, 쿠션화 대표 모델인 글리세린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열아홉 번째 에디션 ‘글리세린 19’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글리세린의 부드러운 쿠셔닝에 혁신적인 서포트 기술 가이드레일까지 접목한 안정화 ‘글리세린 GTS 19’를 처음 선뵀다. 글리세린 GTS 19는 과도한 발의 회전이나 무릎, 골반의 흔들림을 막아줘 무릎 부상을 방지해주는 가이드레일 기술이 적용돼 쿠셔닝과 안정화 기술을 모두 원하는 러너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브랜드의 타깃 고객인 2030 젊은 러너들을 대표하는 셔누와 함께 브룩스러닝의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라며 “올해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쿠셔닝에 최고의 안정화 기술력까지 탑재한 글리세린 GTS 19를 처음 선뵈면서 러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