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유진투자증권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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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지점에서 ‘하반기 경제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경제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하반기 경제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경제전망, 시그널과 노이즈’를 주제로 경기 회복의 시그널과 침체 노이즈 요소를 분석한다.
정현철 분당지점 프라이빗뱅커(PB)는 2부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을 통해 글로벌 안전 투자처로 평가 받는 달러화 자산 중심의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미·중 무역분쟁과 국내 경기둔화 등의 요인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고객들과 하반기 경제를 전망하고 적합한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투자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예약 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