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세타필 베이비 5종 이마트 입점

  • 등록 2016-01-28 오전 10:37:25

    수정 2016-01-28 오전 10:37:25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영유아 스킨케어 ‘세타필 베이비’(Cetaphil Baby) 5종을 이마트 전국 147개 매장에 입점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세타필 베이비는 지난해 10월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드럭스토어 ‘올리브영’과 온라인 종합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에 입점했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선보이게 될 세타필 베이비 5종은 클렌저 3종과 모이스춰라이저 2종이다.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캐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하고 연약한 영유아 피부에 순한 보습을 선사한다.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 했다. 전 제품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세타필 베이비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젠틀 워시 앤 샴푸’ 또는 ‘데일리 로션’ 50ml 미니어처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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