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내포털, 세계 10대 인트라넷에 선정

미국 닐슨노먼 그룹 선정 `2011년 세계 10대 인트라넷`
  • 등록 2011-01-05 오후 3:14:24

    수정 2011-01-05 오후 3:14:2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자사의 사내 포털 `케이트 2.0`이 글로벌 UX(User Experience) 전문 컨설팅기관인 미국의 닐슨 노먼 그룹이 뽑은 `2011년 세계 최고 10대 인트라넷`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T는 합병 후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업 기반의 통합 인트라넷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해 6월 케이트 2.0을 열었다. 이번 수상기업에는 KT를 포함하여 글로벌 기업인 버라이즌(Verizon),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 등 총 10개의 기업이 포함됐다.

KT 인재경영실 김상효 전무는 "케이트 2.0을 비롯한 훌륭한 IT재원을 바탕으로 스마트 워킹을 본격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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