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통화품질, SKB·KT·LGT 등 `양호`

4만명 이상 가입자 보유 사업자 모두 품질평가 `양호`
KCT만 1개 읍면동에서 품질 미흡
  • 등록 2010-05-18 오후 3:33:31

    수정 2010-05-18 오후 3:33:3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인터넷전화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4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한 사업자들이 모두 품질 `양호`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3G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등 4개 통신서비스에 대해 측정한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인터넷 전화 품질조사는 LG텔레콤(032640),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텔레콤(MTT), 삼성SDS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터넷전화 통화성공률 측정결과 전체 사업자 서비스제공지역 평가대상 읍면동 453개 읍면동 가운데 KCT만 1개 읍면동에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지역 통화성공률은 LG텔레콤 99.76%, KT 99.94%, SK브로드밴드 99.95%, KCT 99.73%, MTT 97.63%, 삼성SDS 99.76%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한 음질값(R값) 평가에서는 전체 사업자가 품질 양호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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