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현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관심 `후끈`

개장 첫날 5000여 관람객 방문
  • 등록 2009-05-14 오후 6:13:11

    수정 2009-05-14 오후 6:13:11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인천 청라지구, 송도경제자유구역의 청약열기가 인천 도심권의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옮겨붙고 있다.

대림산업은 14일 문을 연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하루만에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미정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평일임에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며 "청라와 송도에서 잇따라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이 마감돼 청라와 가까운 이 곳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 후분양 단지여서 입주가 오는 9월로 빠르다. 중소형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가 적용된다. 또 분양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 14일 문을 연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자료: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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