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유한양행이 관계사 프로젠과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55분
유한양행(000100)은 전거래일 대비 10.89%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프로젠과 혁신 신약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프로젠의 이중항체 플랫폼 ‘NTIG’ 기술의 단백질 안정성과 혈중 반감기 증가 효과를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