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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1편) △당사자가 말하는 정신장애인 혐오(3편)△솔직·담백한 당사자 일상과 인권 이야기(7편) △정신병원 강제입원과 정신과 외래 진료의 경험 그리고 대안 (4편) △가족이 말하는 돌봄·회복 (3편) △정신장애인 당사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2편) 등 영상을 공개한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정신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가진 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2024년에도 정신장애인 관련 캠페인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