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부천세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와 부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회사 주요 임원진과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는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심전도 분석 업무 지원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여서 휴이노 제품(메모패치 MEMO PatchTM)이 도입된 병원에서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2년에, 휴이노는 웨어러블 형태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메모패치(MEMO PatchTM)’ 를 출시했고, 이어서 측정된 심전도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을 도와주는 ‘메모 에이아이(MEMO AITM)’도 동시에 출시했다. ‘메모 에이아이’는 휴이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심전도 분석 알고리즘으로, 심전도에 대한 특성 분석과 부정맥 종류를 구분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