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86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451억원, 369억원씩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우위다. 펄어비스(263750)가 6%대 하락 중이고 위메이드(112040)가 3%대 약세다. 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과 HLB(028300), 에코프로(086520), 천보(278280), 리노공업(0584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1%대 하락 중이다.
클래시스(214150) 역시 올해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하며 강세다. 클래시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333억원, 1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1% 증가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20%, 19%씩 상회했다”며 “국내 슈링크 유니버스 판매 대수 감소로 국내 장비 매출은 38억원 감소했으나 우호적인 환율과 해외 판매 증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