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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과 민간과 상생협력 선포식이 마련됐다.
대통령 표창은 전남 무안군이 차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충청남도 박정원 사무관, LX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받았다. 상생협력 선포식에서는 민·관·학·계가 상호 협력해 지적재조사를 완수하고 디지털 국토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디지털 지적의 날을 맞아 국토정보를 활용하는 미래 산업을 전주에서 꽃피울 수 있는 희망과 기대를 갖고 있다”며 “전주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민간에 기술 등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역대 최다인 120개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