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만촌역,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지하 4층~지상 32층, 6개동, 총 718가구
다음달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청약 시작
  • 등록 2021-03-26 오후 1:43:49

    수정 2021-03-26 오후 1:43:49

힐스테이트 만촌역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만촌역’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32층, 총 6개동 718가구로 아파트 658가구와 오피스텔 60호, 단지 내 상가 ‘힐스애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5㎡~136㎡로 중대형 타입 위주며 오피스텔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만촌역 아파트의 타입별 가구수는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60가구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중대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보다 여유롭게 넓은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4Bay 설계를 비롯해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까지 높였다.

첨단 Hi-oT서비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통합 월패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등 제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세이프티홈 서비스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 규제가 없고 주택 수나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아파트와 중복 청약이 가능해 보다 많은 수요층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 상가는 총 718가구의 단지 내 입주민 수요뿐 아니라 인근에 수많은 주거시설과 상업지역이 들어서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대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수성구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한 브랜드 단지로서 오래 전부터 대구 시민들의 관심 단지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며 “특히 함께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에도 많은 수요층의 문의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모델하우스를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4월15일, 정당 계약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오피스텔 60호 및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은 추후 공급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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