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 금호 리첸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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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새로운 ‘준강남권’으로 경기도 광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지역 내 최고층 단지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인 광주상설시장 부지에 조성된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이 있으며, 우체국, 복지센터,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인접해있다. 단지 내에는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 조성을 앞두고 있다.
또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광주초교, 광주중이 있고, 도보권 내 중앙고,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광주교육도서관, 광주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 광주역도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지역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이 탁월하다. 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특화설계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