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TS트릴리온이 최근 출시한 올뉴플러스 TS샴푸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지난 12일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총 3만8000개 세트를 판매해 하루 매출액 30억원을 기록한 TS샴푸는 19일 CJ오쇼핑 첫 방송에서도 2만9000세트 완판으로 하루 매출액 20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사명을 변경한 TS트릴리온은 육발제 특수 허가류로 중국 위생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진행함과 동시에 호주, 미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TS샴푸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샴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며 지속성장해 가고 있다”며 “하반기는 아이크림·탄력크림·수분크림·쿠션팩트등 제품라인업 강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샴푸·생활용품·뷰티시장을 주도하는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