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이 오는 6월30일까지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온종일 놀멍쉬멍’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이랜드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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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이 오는 6월30일까지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온종일 놀멍쉬멍’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리조트 내에 위치한 뮤지엄에서 헐리우드 영화 속 실제 소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각종 혜택이 포함됐다.
온종일 놀멍쉬멍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한식당 클라우드 조식(2인 기준)을 비롯해 이랜드 뮤지엄 관람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흑돼지 김치찌개와 제주 옥돔구이, 고등어 양념구이와 전복죽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1층 이랜드 뮤지엄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글래디에이터’에서 배우가 실제로 착용한 의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대부’ 오리지널 대본과 ‘절해의 폭풍’ 오스카 트로피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미국 할리우드 영화 소품을 다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