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의료용 체내 흡수성 지혈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75년 설립한 젤리타는 식용, 의료용 등으로 젤라틴과 콜라겐을 생산하고 있다. 관련 분야 세계 1위 업체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 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어 “정부가 환자 안전향상을 위해 체내흡수성 지혈제를 의료기기 4등급으로 분류해 별도 보상을 시작했다”며 “많은 환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시를 앞둔 동물전용 체내흡수성 지혈제(Alfa-Gel)가 반려동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