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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장을 2배로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애준다는 점이다. 그동안 낸 보험료는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
또 암진단을 받는 경우, 이 상품의 기준사망보험금은 여기서 또 2배로 뛴다. 즉 사망보장이 최초가입시점 대비 최대 4배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만약 납입기간 중이라면, 주계약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추가로 ‘암케어특약’을 가입하면, 암진단시까지 납입한 주계약보험료 전액을 암진단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본질적 목적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젊고 건강한 때’보다 ‘늙고 아팠을 때’ 죽음에 대한 대비가 더 절실히 다가오는 보험의 진리를 반영했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