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파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어디에서냐고요. 정치권에서입니다.
때아닌 파풍, 대파바람이 부는 총선 정국, 참 민망합니다. 정책이 아니라 파, 샴푸 따위에 매몰된 모습 안타깝습니다.
총선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21대 국회가 끝나면 자동 폐기되는 경제, 금융 법안 많습니다. 그리고 새 국회가 해야될 일도 많죠. 공매도 제도 개선, 금투세 등 논의요.
개인투자자가 1400만명입니다. 1400만명 투자자들의 돈이 걸린, 시장과 경기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대파 말고요, 주주편 국민파를 외치는 22대 국회이기를 바랍니다.
이혜라 기자의 브리핑 ‘앵커나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2부’(오전 10시~10시50분)에서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2부에서는 경제계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라이브 인터뷰 ‘오만한 인터뷰’, 이정훈 이데일리 편집국장이 출연하는 ‘이정훈의 시선’, 권소현 마켓in 센터장의 ‘이데일리 인사이트’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시민이 마트에서 대파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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