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함소아한의원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격려하는 취지에서 함소아한의원 강동점과 청주율량점이 해당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 95명 및 가족들을 초대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함소아한의원은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초대해 키자니아 내 한의사 직업뿐 아니라 여러 직업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행사를 지원해왔다.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초청 행사를 올해 다시 재개했다.”며 “가족 주치의로서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꿈을 꾸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청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직업적 의미를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한의사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 체험관에 방문한 아동은 진맥 짚기, 인체 모형 침 치료, 혈자리에 스티커 침 붙이기, 총명한 두뇌를 위한 총명차 만들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키자니아 내 함소아한의원 체험관. 함소아한의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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