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CO 가을문화 축제’ 취소...참사 애도

이태원 참사 추모 의미...축제 취소
"국가적 재난 해결 동참"
  • 등록 2022-10-31 오전 11:12:27

    수정 2022-10-31 오전 11:12:27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이태원 참사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3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예정됐던 ‘KESCO 가을문화 축제’ 행사를 취소했다.

공사의 행사 취소는 참사를 애도하고 고인을 기리기 위함이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사전면 취소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적 재난 해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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