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앤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개최

경기도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특급 호텔 브랜드
총 244개 객실 규모…2025년 오픈 예정
  • 등록 2022-08-29 오전 11:32:42

    수정 2022-08-29 오후 2:02:05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IHG 호텔앤리조트가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의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좌측 두번째 부터) 릭 맥코넬 세라팀 디벨롭먼트 국제업무 및 문화 이사, 비벡 발라 IHG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 박세연 세라핌 디벨롭먼트 개발 총괄이사, 세레나 림 IHG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 김소영 세라핌 디벨롭먼트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HG호텔앤리조트)
지난 26일 열린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에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IHG는 17개 호텔 브랜드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IHG 원 리워드를 기반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6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800개의 호텔을 개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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