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마트 TV 브랜드 주식회사 시티브는 배우 박해미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이를 기념하여 특별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시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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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브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적용한 시티브 TV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중소 TV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놓은 안드로이드 TV로, 일반 TV보다 활용도가 뛰어나다.
최근 배우이자 연출 감독인 박해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소기업 TV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전속 모델이 있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박해미는 뮤지컬, 방송 등 여러 무대에서 활약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오케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시티브TV는 배우 박해미와 함께 ‘OK 박해미, OK 시티브’를 컨셉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티브는 전속 모델 계약을 기념하여 선착순으로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티브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차량용 냉동고, 토스터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손동현 주식회사 시티브 대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해미의 이미지가 스마트한 제품 및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는 시티브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전속 모델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배우 박해미와 시티브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