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플라스’ 찾은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中공략 가속화할 것”

  • 등록 2019-05-23 오전 10:43:25

    수정 2019-05-23 오전 10:43:25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왼쪽)이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찾아 자사 오토모티브 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3일 SK종합화학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 현장을 직접 찾은 나 사장은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사장은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차이나플라스는 독일 K-Fair, 미국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택 소재 전시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0개국에서 4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의 화학부문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은 SK케미칼과 함께 역대 가장 큰 면적인 307㎡ 규모의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현재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왼쪽)이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찾아 자사 패키징 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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