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소형 아파텔 강세…'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수요 집중

  • 등록 2017-01-16 오전 10:47:33

    수정 2017-01-16 오전 10:47:3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신안산선 목감역과 KTX 광명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신흥 직주근접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33실(4차), 152실(7차), 144실(8차)로 구성되는 이 아파텔은 전 세대(상가포함) 복층구조의 투룸에 알파공간까지 주어져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3.3~6.6㎡의 실사용 면적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입주자를 고려한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과, 풀옵션 가전제품, 그리고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부담을 덜어낸 3無시스템을 선보인다.

직주근접 주거지답게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신안산선(2017년 착공예정) 목감역 2분거리 역세권으로 개통 시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서는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KTX광명역도 가까워 가산, 구로, 수원 등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물왕저수지, 축구장 20배 크기의 새물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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