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세계최대 모바일전시회 ‘MWC 2013’의 국회시연회에 참석해 “무엇이든지 모바일과 손을 잡으면 정보통신기술(ICT)이 핵심적으로 움직이면서 부가가치가 몇 배 높아진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금 2차산업인 제조업도 ICT와 연계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듣기론 삼성에서도 인력이 없어서 4000명의 인도 출신 ICT 전문가들을 채용 중인데 다시 3000명을 더 추가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부연했다.
행사를 연 이상일 의원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국회·정부·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ICT 진흥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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