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포토] 하드보일드의 거장, 최양일 감독의 ''수'' 시사회 열려

  • 등록 2007-03-14 오후 7:41:40

    수정 2007-03-14 오후 7:41:40

▲ 영화 '수'의 최양일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의 영화 '수'(제작 트리쯔클럽)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영화 ‘수’는 19년 만에 만난 쌍둥이 동생을 한 순간에 잃고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해결사 수(지진희 분)와 그의 정체를 알면서도 사랑에 빠져드는 여형사 강미나(강성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된다.

▲ 영화 '수'의 주연 지진희와 강성연이 다정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극중에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나서는 해결사 수역을 맡은 지진희

▲ 영화에서 터프한 여형사 강미나 역을 맡은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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