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경인기자]
나리지*온(036850)은 올해 1분기 경상이익 13억56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6% 신장된 68억4400만원으로 전망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17억9000만원으로 전분기 6억3900만원보다 손실폭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 봤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계약체결에 따른 인력충원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신규사업 개발완료에 따른 설정비용 18억4200만원의 손익반영이 지속돼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