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네오에프엔비는 전속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오는 22일 론칭할 광고 비용 전액을 본사가 100% 부담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모델 발탁 및 광고 론칭에서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 포케올데이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사진=네오에프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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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케올데이는 신세경을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포케 샐러드의 시대의 시작를 본격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포케올데이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건강과 취향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행보다. 여기에는 가맹점의 매출 성장을 촉진해 함께 성장하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됐으며 그 일환으로 본사가 관련 비용 100%를 부담하고 나선 것이다.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전개한다. 1000만원 상당의 포스터·X배너·전단지 등 마케팅 지원 혜택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사업 현황, 앞으로의 진행 계획 등의 내용이 담긴 뉴스레터를 한 달에 한 번 직접 발행하며 가맹점주와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김영환 포케올데이 대표는 “포케올데이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