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영종 미단시티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준공

기본설계 수립 후 10년 만에 완료
안전·통신 등 5개 분야 시설 조성
  • 등록 2018-07-19 오전 10:48:38

    수정 2018-07-19 오전 10:48:38

인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 전경. (사진 =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중구 운북동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본설계가 수립된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미단시티에는 안전·통신·시민정보 제공·시설물관리·특화서비스 등 5개 분야의 시설이 설치됐다.

주요 공공서비스 기반시설은 방범 CCTV 44곳, 차량 방범시설 8곳, 교통분야 신호제어기 41곳, 영상감지기 14곳, 교통 CCTV 4곳, 도로전광판 2곳,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26곳 등이 있다.

미단시티 인프라 서비스는 송도 G타워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연계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송도, 영종·미단, 청라)와 통합 운영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단시티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미단시티에 첨단 서비스 제공과 함께 독립형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를 설치하는 등 도시경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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