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광주·전남지역 수출입기업 대상 환리스크 세미나

  • 등록 2017-09-26 오전 10:49:01

    수정 2017-09-26 오전 10:49:0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국민은행은 26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광주 및 전남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3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달러 사이클과 원/달러 환율 전망’이라는 주제로 달러를 비롯한 주요 통화의 환율 전망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밝혔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의 환 헤지전략과 상품제안, 외화자산투자플랫폼‘KB 마이 딜링룸’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 광주/전남지역 환리크 세미나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충북지역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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