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구축된 아시아나의 대기손님 안내 시스템은 공항 대기손님 처리 절차를 시스템화해 고객 편의를 늘린 것으로, 성수기를 맞아 대기 손님이 가장 많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 마련됐다.
아시아나는 또 국제선 승객을 위해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키오스크(KIOSK)를 12대에서 22대로 추가 배치했다.
키오스크를 통한 셀프 체크인은 비자가 필요없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9명까지 한번에 수속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